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JB전북銀, 착한메세나 공연‘슈퍼맨처럼’ 개최


JB전북은행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아동 후원을 위한 공연을 개최했다.

JB전북은행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전북 전주 전북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가족뮤지컬 ‘슈퍼맨처럼’을 공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장애아동을 후원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것이 전북은행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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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기간 동안 총 4,000여명이 공연장을 찾았다.

이 중 문화적 혜택을 상대적으로 누리지 못하는 장애아동과 시외지역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및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1순위로 무료로 초대했다. 그 외에는 3,000원에 입장권을 배부, 판매수익을 장애아동 후원사업에 기부했다.

또한 전라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1일 장애체험과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 그림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도 개최했다.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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