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TV프로/21] 경남 진양호 수닥서식 확인

■환경스페셜 (KBS1 오후10시) 지난 봄, 경남 진주시와 사천시 사이에 있는 진양호에서 수달이 살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진양호는 지리산의 물줄기가 경호강을 거쳐 모이는 인공호수. 추적 결과 수달은 진양호에서 겨울을 나고, 봄여름에는 상류인 경호강과 지리산으로 이동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경호강 곳곳의 하천제방공사로 수달의 이동통로가 파괴됐다. ■임성훈과 함께 (MBC 오전9시45분) 전 연세대 의대 학장이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담당주치의였던 허갑범 박사와 함께 당뇨의 정체와 당뇨 합병증의 심각성, 그리고 예방법을 알아본다. 2004년 현재, 대한민국 당뇨환자는 무려 500만명. 당뇨 자체보다도 그 합병증으로 인해 심각성은 더한다. 각종 당뇨합병증의 종류와 합병증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알아본다. ■섬마을 선생님 (SBS 오후9시55분) 재두는 극장밖에 있던 낙철의 부하들을 보자 놀라 은수에게 도망쳐야 한다고 소리친다. 하지만 은수는 할 일이 남았다며 부하들의 차를 타고 떠난다. 멀리서 은수의 모습을 지켜보던 호태는 은수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은수는 양회장의 비밀장부만 찾으면 호태도 복직할 수 있다며 만류하는 재두를 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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