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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드라마 컴백 “이번엔 잘 됐으면…”

1년6개월 만에 MBC ‘지고는 못살아’ 출연…8월말 첫방


최지우 드라마 컴백 “이번엔 잘 됐으면…” 1년6개월 만에 MBC ‘지고는 못살아’ 출연, 8월말 첫방 고아라 인턴기자ir@sed.co.kr ▶ 최지우 앗! 이런 모습까지… 클릭!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최지우(사진)가 1년 6개월 간의 공백을 깨고 드라마를 통해 복귀한다. MBC는 13일 최지우가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지고는 못살아’는 ‘넌 내게 반했어’의 후속으로 변호사 부부가 이혼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에서 최지우는 변호사 ‘은재’ 역을 맡았다. MBC 관계자는 “최지우와 호흡을 맞출 남자 주인공 또한 한류스타로 캐스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고는 못살아’는 8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최지우는 2009년 ‘스타의 연인’에 출연했지만 크게 인기를 끌지는 못한 후 1년 반 동안의 공백을 가졌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출연하며 여전한 미모를 보여줬다. ▶연예계 뒷얘기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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