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오른쪽) 동아제약 사장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이 11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의탁 어르신들과 노숙인들에게 대접할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10년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날 1,0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해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사진제공=동아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