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은행들의 대출 이자율은 올 연말까지 3% 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중앙은행인 태국은행(BOT) 부총재가 밝혔다.
현재 시중은행들의 최저 대출이자율은 14.25-17.5%선이다.
킷티 팟퐁피분 부총재는 3일 게재된 영자지 방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대출이자율 하락은 차입자들의 대출 상환을 쉽게 해주므로 채무 재조정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금이자율은 최근 몇달 사이 급락, 3개월 정기예금의 경우 대부분의 은행들이 7.5-8%로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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