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KT, 梨大에 유비쿼터스 공간 구축

U-캠퍼스 MOU 체결

이화여대에 이동통신 네트워크 및 무선인식(RFID) 등 최첨단 정보기술(IT) 인프라가 집약된 미래형 교육공간이 조성된다. SK텔레콤과 이화여대는 ‘U-캠퍼스 포괄적 업무 제휴 계약(U-캠퍼스 MOU)을 11일 체결했다. U-캠퍼스는 이화여대가 추진중인 신개념 교육 공간으로 이화여대 운동장과 광장 지하에 총 2만평(6층) 규모의 유비쿼터스 인프라를 완비한 교육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SK U-캠퍼스는 U-클래스룸, U-라이브러리, U-에듀케이션 등의 서비스로 구성되며 미래의 U-타운을 가상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임규관 SK 텔레콤 솔루션 사업본부장은 “이번 U-캠퍼스 사업을 통해 이화여대 학생, 교직원, 동문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유비쿼터스의 편리함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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