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열린 '채소 소비 촉진 행사'에서 산지 농민들과 농협 관계자들이 배추, 무 등 겨울대표 채소를 판매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날부터 일주일동안 22개점에서 풍작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오히려 어려움을 겪는 농가 돕기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