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어린이날을 맞아 29일부터 해외에서 직소싱한 유·아동 자전거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준비한 물량은 유아용 세발자전거 1만8,000대와 어린이용 자전거 1만대로 수입업체와 1년여의 사전협의를 통해 대량구매 ? 직거래한 만큼 시중가보다 25~50% 저렴하다고 이마트측은 설명했다.
이스라엘산 유아용 세발자전거 기본형은 2만4,800원, 고급형은 7만9,000원에 선보이며 중국에서 들여온 어린이용 자전거는 6만9,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