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하이스코 축구골대 기증

현대하이스코가 전국 초ㆍ중등학교에 축구골대를 기증하는 ‘희망 포스트’ 사업을 펼친다. 현대하이스코는 어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일 강원도 양구초등학교와 경포여중, 춘천고 등 3곳에 축구 골대와 관련용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철강업체인 현대하이스코는 회사의 특성을 살려 직접 축구골대를 만들어 이들 학교에 전달했으며 앞으로 매달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축구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만의 독특한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이 같은 아이디어를 내놓았다”면서 “이미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준비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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