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의 보증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11일 부산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특별출연 했다.
부산은행은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BS성공시대 신용대출’, ‘BS성공시대 보증서담보대출’ 등 소상공인 특화상품을 출시, 총 4,252억원의 실적을 보이는 등 소상공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은행은 특히 지난 상반기 특별 출연한 10억원에 이어 이번 특별출연액을 전통시장 상인 및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보증재원으로 활용해 저리의 창업자금 또는 운영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부산은행 영업지원본부 박창수 부행장은 “이번 보증재원 출연과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11일 5억원의 틀별출연에 합의한 BS금융 부산은행 성세환 회장(사진 오른쪽)과 부산신용보증재단 박태민 이사장. 사진제공=부산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