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초당 2.5원짜리 국제전화 서비스 등장

별정통신사업자인 공공아이공공(www.00i00.co.kr)은 최근 초당 2.5원(분당 150원)에 중국, 일본 등 30여개 국가로 통화할 수 있는 국제전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기간통신망 재임대사업자인 공공아이공공은 초당 과금방식을 채택해 실제 통화시간에 대해서만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며 기존 국제전화료에 비해 최저 50%에서 최대 70%까지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공공아이공공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특정 유.무선전화의 번호를 등록하거나 교환기를 설치해야 한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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