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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오는 24일 경남 창원시 중앙동에 ‘창원 자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28일부터 사흘간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가음동 21-41번지 일대 4,000여평에 들어서는 창원 자이는 47평형 26가구, 48평형 54가구, 56평형 56가구 등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136가구 규모다. 3개 동의 1층 전체를 필로티로 삼아 중앙광장과 연결되는 휴식공간으로 삼았고, 전 세대를 4베이 구조와 폭 2m의 광폭 발코니, 높이 2.45m의 천정고로 설계해 채광과 개방감,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휘트니스ㆍ골프연습장을 갖춘 입주민 전용시설인 ‘자이안 센터’도 들어선다. 단지 4면이 도로와 접해 있고 창원ㆍ안민터널을 통해 부산ㆍ진해 등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단지 서쪽으로는 가음정천이 흐른다. 반경 100m 내에 초ㆍ중ㆍ고교가 모두 있다. 문의 055)274-9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