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성장기업] 천연옥 넣은 건강바닥재 '옥장판'

고려화학(대표 김충세·金忠世)은 천연옥을 첨가한 옥장판을 개발, 25일부터 본격 시판에 나섰다.이회사가 개발한 옥장판은 마그네슘과 철분, 규소, 칼슘, 동, 아연 등 인체에너지의 원천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천연옥을 첨가한 건강바닥장식제다. 천연옥은 조직의 부활, 혈액순환, 혈액의 약알칼리와 체내의 유해노폐물 배설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옥장판은 인체에 가장 유익한 파장대의 천연원적외선을 발산, 집중력과 숙면을 도와주고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기능성 바닥재다. 고려화학은 특수 UV코팅제 「크린퍼펙트 IK」로 코팅처리, 매직이나 볼펜 등의 오염물이 쉽게 제거되도록 했다. 직물질감의 「견우직녀」, 카펫질감의 「페르시안」, 석재질감의 「금강산」과 기존 나무질감의 「우드피아」, 안방용 「옥돌방」등 다양한 옥장판을 선보였다. /최영규 기자 YKCHO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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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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