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서초동 시대 열다


사단법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서초동 시대를 시작했다.


29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조동민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 서초동 월헌빌딩 앞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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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협회 사무국이 지난달 말 광진국 능동에서 서초구 서초동으로 규모를 넓혀 옮겨 온 것이 계기가 됐다. 새로 단장한 협회 사무국은 월헌빌딩 2층에 238㎡ 규모의 사무공간과 지하 1층 337㎡규모의 교육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조 회장은 현판식을 자축하며 “협회가 대외적인 활동과 업계 종사자 교육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서 교통이 편한 곳으로 사무국 이전을 진행했다”며 “서초동 시대가 열리는 것과 함께 프랜차이즈 산업발전을 선도해 대한민국 고용과 성장의 성공신화를 창조하고 글로벌 프랜차이즈의 성공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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