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관광전은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관광 문화와 여행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국제행사로 올해는 45개국 240여개 기관·단체가 참가하며 내·외국인 10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해 제17회 관광전에서 1,7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에 착안, 거북선 모양의 홍보 부스로 최우수 디자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종수 관광진흥과장은 “45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국제관광전에 참여하는 16개 시군과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경남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