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K케미칼, 수원지역 독거노인등에 생활용품

이웃사랑실천에 더위도 싹

SK케미칼 김창근 부회장(왼쪽)이 노인시설 대표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는 김용서 수원시장.

밝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SK케미칼(대표 김창근)의 이웃사랑 실천이 폭염을 잊게 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최근 예년보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수원지역 독거노인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생활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물품을 전달한 곳은 노인시설 21개, 장애인시설 14 개, 독거노인 1,668세대, 소년소녀가장 27세대 등이며 전달한 용품은 여름철 개인 및 공동위생에 필수적인 생활위생 용품들이다. SK케미칼 김창근 부회장은 “SK는 우리 사회와 경제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인류행복에 공헌하는 것을 경영의 기본이념으로 삼고 있는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케미칼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환경보호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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