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문체부 노사 힘 모아 희망 나눔 실천한다

철원군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에게 쌀 전달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체육관광부공무원노동조합은 17일 오후 강원도 철원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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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체부 오영우 정책기획관과 문화체육관광부 노조위원장 등 노사 20여 명은 철원군 특산품(오대米)을 직접 구입하여 철원군에 기증할 예정이며, 기증품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된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는 5대 출범식에 이어 제6대 출범식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 나눔 실천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문체부도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됐다.


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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