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SEN] 진에어, 3월 인천-오사카 신규 취항

진에어는 오는 3월 2일부터 주 7회 스케줄로 인천-오사카 노선에 취항하기로 하고 1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특가 항공권 예매를 받는다.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는 3월 2일부터 인천∼오사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오사카 행은 오전 8시에 출발해 오전 9시 45분 도착하고 오사카 출발 인천행은 오전 10시 45분에 출발해 오후 12시 45분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진에어는 신규취항을 기념해 16일부터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에서 인천∼오사카 특가 항공권을 왕복 기준 14만5,900원에 판매한다. /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