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패트롤]서울소식

서울신청사 개청 1주년 기념 전면개방

서울시는 신청사 개청 1주년을 맞아 29일 청사 모든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한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안이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을 빼고 박원순 시장의 집무실, 사무실, 회의실 등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사전예약을 하고 문화관광해설사가 직접 청사를 안내하는 ‘추천투어’에 참여하면 보안시설인 서울안전통합상황실도 둘러볼 수 있다.

ICLEI 2015년 총회 서울서 개최


서울시가 전 세계 약 84개국의 1,000여개 자치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ICLEI(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의 2015년 세계총회 개최도시로 결정됐다. 총회는 2015년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청사 등서 기후환경 정책과 관련 지방정부의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을 위한 주도적 논의를 주제로 열린다. 매 3년마다 개최되는 ICLEI 세계총회는 1995년 일본에서 개최된 이후 아시아 도시에서는 20년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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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13년 주민자치 박람회 개최

서울 성동구는 오는 28일 오후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성동구민과 함께하는 ‘2013년 주민자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구민들에게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자치회관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 구청 1층 비전갤러리에서는 지역내 17개동 주민자치(회)위원회와 마을공동체, 각 동 자치회관 수강생들이 참가해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3층 대강당에서는 한양여대 학생들의 뮤지컬 공연도 예정돼 있다.

서대문구 ‘함께 만드는 안전한 우리 마을’개최

서울 서대문구는 내달 2일 오후 신촌동 창천문화공원에서 ‘함께 만들어요 안전한 우리 마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폭력 없는 세상을 꿈꾸는 공감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탁틴내일, 서대문가정폭력관련상담소, 세이브더칠드런 등 14개 기관과 시민단체가 참여한다. 8개 부스에서는 ▦OX게임으로 알아보는 안전지식 쌓기 ▦내 아이 휴대폰 지킴이 설치 ▦건강한 성 바로 알기 ▦폭력의 통념 깨기 등 20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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