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통준위 13일 청와대서 제2차 회의 연다

통일준비위원회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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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국민과 함께 평화통일의 문을 열어나가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정종욱 민간 부위원장과 류길재 정부 부위원장을 비롯해 경제·사회문화·정치법제도·외교안보의 4개 분과위원장, 민간·정부위원 및 전문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지난 8월초 제1차 전체회의 개최 이후 통준위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토론하게 된다. 통준위 측은 “2차 회의를 통해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통일 기반 구축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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