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새해 다양한 기획ㆍ사업 펼칩니다

서울경제신문은 갑신년 새해를 맞아 독자와 투자자ㆍ기업인을 위한 다양한 기획과 사업을 벌입니다. 이들 기획과 사업은 증권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 발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의 경쟁력 강화, 기업인들의 사기진작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서울경제신문은 올해도 우리 경제의 주요 현안을 심층 분석ㆍ진단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기획 시리즈ㆍ떠오르는 `기회의 땅` 중동과 동유럽이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중동 지역은 이라크전 종식을 계기로 머잖아 새로운 질서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코 등 동유럽 국가들은 오는 5월 유럽연합(EU) 가입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합니다. 중동과 동유럽의 현지 상황을 1부 `차도르 벗는 이슬람`, 2부 `이젠 우리도 유럽`으로 나눠 생생히 소개합니다. 기획 시리즈-흔들리는 건설산업, 해법을 찾아라 건설경기 위축과 해외 부문에서의 경쟁력 약화로 우리 업계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선진주택ㆍ건설산업에 대한 현지취재를 통해 국내 건설산업의 발전방안을 제시합니다. 선진적 공사관리 시스템 등 수익성 제고에 필요한 방안을 심층 보도합니다. 건설 관련 규제 등에 대한 합리적 개선방안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존경받는 기업, 기업인 대상 기업에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종업원ㆍ주주ㆍ지역사회, 나아가 국가 전체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기여하는지가 기업활동의 중요한 덕목이 돼가고 있습니다. `존경받는 기업, 기업인 대상`은 우리 사회가 기업을 정당히 평가하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서경증권대상 올해부터 서경증권대상을 새로 제정해 증권시장 발전에 공이 큰 증권사를 발굴, 시상합니다. 간접투자상품ㆍ리서치ㆍ기업공개 등 증권 각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증권사를 찾아내 세계적인 증권사로 육성하게 할 계획입니다. 서경증권대상은 증권인에게는 긍지를, 투자자들에게는 가장 우수한 증권사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지방자치경영대전 지방자치단체들의 다양한 활동상을 조명하고 지방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6월23일부터 5일간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제1회 지방자치경영대전`을 개최합니다. 이 행사에는 전국 16개 광역시도단체와 기초지자체가 함께 합니다. 지방특산물전시회와 투자유치상담회 등을 열고 우수 지자체에는 국무총리상 등을 시상하고 해외견학의 기회도 제공합니다. <최석영기자, 최수문기자 sycho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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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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