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은 2일 그룹웨어, 문서관리시스템(EDMS), 지식관리시스템(KMS) 등의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을 종업원 지주회사로 분사했다. ㈜웹플러스라는 이름의 이 회사는 현대정보기술의 OA팀으로 전원이 구성됐으며, 지식경영 솔루션과 인터넷 기반의 사무자동화 시스템 개발을 주업무로 하게 된다. 이 회사의 대표이사에는 임종선 사장이 선임됐다. (02)3483-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