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직장인 외식 상사가 부담” 48%/월평균 11만∼20만원 지출

직장인들은 1회 외식비용으로 1인당 5천∼1만원을 지출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직장동료들과의 외식시엔 주로 상사가 계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간 「호텔레스토랑」이 최근 서울 소재 직장인 8백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식실태 조사결과 밝혀졌다.월평균 외식비용을 묻는 질문에 전체의 41.5%가 11만∼20만원이라고 밝혔으며 다음으로 10만원 이하(32.7%), 21만∼30만원(15.9%), 31만∼40만원(4.1%), 50만원이상(3.5%), 41만∼50만원(2.3%)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직원들끼리 외식할 때 계산을 누가 하느냐는 질문에 상사나 연장자라고 답한 경우가 48%로 가장 많았으나 각자부담이라고 응답한 경우도 32.2%나 됐다.<연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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