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물산전에는 총300여점의 남북한 특산품들이 선보인다. 대표적인 북한산 특산품의 가격은 금강산샘물(1ℓ) 1,200원, 백두산오미자(500㎚) 1만원, 평양·대동강·개성소주 및 평양벌꿀소주(300~500㎖) 등 각 1,500~3,000원, 장뇌삼주(650㎖) 6만5,000원, 송화가루(500㎚) 1만5,000원 등이다.남한산 특산품 가격은 광천새우젓(500㎚) 7,000원, 순창고추장(1㎏) 1만2,000원, 공주햇밤(1㎏) 4,000원, 제주산감귤과자(100㎚) 700원, 담양산왕골도자기(1P) 1만원 등이다.
<한화스토아, 공산품 20~30% 할인판매>
한화스토아는 9일까지 경인·대전지역 27개 점포에서 정기 바겐세일을 실시하고 세일기간중 공산품을 20~30% 할인하며 생식품을 특별가격에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바겐세일에서는 기획행사로 공산식품중 9개 품목을 최저가격 도전상품으로 선보인다. 이들 품목의 가격은 남양흰우유(1ℓ) 1,050원, 유동자연산골뱅이(400㎚) 3,990원, 샘표양조간장(1ℓ) 2,140원, 오뚜기당면(500㎚) 2,590원, 삼포잡채만두(1㎏) 2,500원 등이다.
또 할인율이 높은 30개 품목을 엄선해 판촉활동을 펼치며 생식품과 공산품을 매일 8개 품목씩 30~40% 싸게 한정판매한다. 이와함께 한가위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한화유통 자가상표(PB) 돈육 「더존포크」 출시를 기념해 사은품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