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은(가운데) 현대증권 사장이 19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열린 헤지펀드 자산운용사(AQG)와 트레이딩 전문법인(HAI) 오픈 행사에서 프레드 토파이(왼쪽 두번째) 골드만삭스 동남아시아 증권사업부 책임자, 서정하(〃 네번째) 싱가포르 주재 한국대사 등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골드만삭스 등의 지원을 받아 글로벌 자금을 유치해 3년 내 운용자산 10억달러 이상, 수수료 수입 연 4,0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는 현지법인으로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