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개성공단 투자설명회, 일단 무산

오는 31일 개성에서 개최 예정이던 개성공단 투자설명회가 무산됐다. 남북은 지난 8월 개성공단의 발전적정상화 방안을 합의한 이후, 국내에 법인을 둔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오는 31일에 투자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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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당국자는 14일 “개성공단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투자설명회가 일단 무산됐다”고 밝혔다. 다만개성공단 운영은 정상적으로 진행중이다.


양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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