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동탄 우림 게이티드하우스 4일만에 100% 계약

우림건설이 화성 동탄에서 분양한 게이티드하우스가 주택시장 침체에도 4일만에 100% 계약률을 달성했다. 우림건설은 게이티드하우스가 지난 14일 1순위 청약에서 모두 마감된데 이어 25일 모두 계약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게스티드하우스는 동탄신도시내 유일한 타운하우스 단지로 센트럴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소유권이전 등기 후 전매할 수 있는 점 등이 큰 장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종욱 우림건설 문화홍보실 상무는 “최근 침체된 분양시장에서 계약률 100%를 달성한 것은 동탄 신도시의 입지 외에도 게이티드하우스란 신개념 주거문화를 접목한 고급화 및 차별화 마케팅 전략의 노력이 빗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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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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