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 광고대상] LG화학, 고객위한 '솔루션 파트너' 알려

최우수상


조갑호 상무

먼저 이런 뜻 깊은 상을 주신 심사위원단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로 출발했던 LG화학은 지난 60여년 동안 대한민국의 화학산업을 이끌며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해 왔으며 현재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석유화학과 정보전자소재, 산업재 사업을 전개하며 탁월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글로벌 리딩 화학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G화학은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우리의 소재와 솔루션으로 고객의 성공을 돕고, 고객의 풍요로운 생활을 도와주는 ‘솔루션 파트너’의 역할을 친근하기 알리는 데 힘썼다. ‘솔루션 파트너(Solution Partner)’는 ‘차별화된 소재와 솔루션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 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우리의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핵심 슬로건이다. “고객의 미래를 ‘먼저’ 준비하고, 고객의 고민을 ‘빨리’ 해결하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자주’ 확인하는 솔루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라는 광고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 큰 만족과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진정 원하는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LG화학의 열정을 좀 더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광고의 비주얼 측면에서는 정성스럽게 그림을 그리는 사람과 우리의 차별화된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들을 파스텔 느낌의 일러스트레이션을 활용해 보여 주었다. 이는 ‘솔루션파트너’로서의 LG화학의 역할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화학이 가진 딱딱하고 무거운 이미지를 좀 더 부드럽고 친환경적으로 보여주고 위함이다. 이번 수상은 무엇보다도 쉽게 설명할 수 없는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역할과 화학산업의 특징을 우리의 비즈니스 파트너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풀어낸 노력을 높이 평가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업PR 캠페인을 통해 LG화학이 사람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다시 한번 심사위원 및 서울경제 관계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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