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은 26일 이광희 신소재공학과 교수의 연구성과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한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앨런 히거(사진) 교수와의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 효율의 플라스틱 태양전지를 개발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