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올 2분기에도 ‘리니지’ 실적이 꾸준할 것이라는 전망에코스피 부진에도 불구하고 반등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20일 0.83%(1,500원) 오른 18만1,500원을기록, 1.83%(29 포인트) 하락한 코스피지수와 대조를이뤘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지난 2거래일 동안 1만9,000원(9.6%) 빠졌었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5월이벤트 실시로 리니지 아이템 판매실적이 꾸준히 늘고 또 다른 게임 ‘아이온’도 이달 말 2.0 버전업데이트로 실적 안정세에 진입할 것”이라며 “내년 출시될 신작 ‘블레이드앤소울’ 출시 효과를 선반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