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CEO 中企상생방안 협의 간담회
중기청
이연선 기자 bluedash@sed.co.kr
중소기업청은 오는 9일 명동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와 만나 대ㆍ중소기업간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SK텔레콤, 포스코, 현대중공업, LG전자, 금호건설, 효성, CJ, 볼보 등 대기업 CEO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간담회에서 상생협력정책과 지원기구의 기능에 대해 소개하고 상생협력정책에 대한 대기업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중소제조업의 60% 가량이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생협력정책을 시행해 나가는데 대기업의 의견을 듣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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