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토마스가 오는 11월 창립 5주년을 맞이해 크루즈로 아드리안 해와 그리스를 항해하는 10일 일정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인 469만원(항공료 포함)에 내놓았다.
요트 오브 시본(The Yacht of Seabourn) 크루즈로 아드리안 해와 그리스를 항해하는 베니스~아테네 10일 일정으로 오는 11월 10일 단 1회에 한해서 항공료를 포함해서 469만원에 판매하는 것. 요트 오브 시본의 오딧세이 호를 타고 이탈리아의 베니스를 출발해서 크로아티아의 시베니크를 거쳐서 이탈리아의 바리, 그리스의 피스카르도, 케팔로니아 섬, 카타콜론, 올림피아, 아티온, 미코노스, 아테네, 페레우스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아드리안 해와 그리스의 미항과 명소를 여행하게 된다. 오딧세이호는 27.5㎡~112㎡ 의 넓은 공간으로 이루어진 225개의 오션뷰 스위트로 구성돼 있으며, 객실의 90% 이상이 개인 전용 베란다를 가지고 있어서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항구를 바라보면서 항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4개의 식당과 스위트 룸 안에서는 시본의 명성 높은 요리사의 특별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시본의 6개 바와 라운지에서 여유롭게 이탈리안 에스프레서와 세계적인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윈드서핑, 스노클링, 수영, 카약 등 원하는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최고의 디너를 제공하는 선상 레스토랑에서는 저녁식사와 함께 화려하고 우아한 나이트라이프를 제공한다. 소형 선박의 장점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요트 오브 시본은 세계 최고 크루즈 선사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크루즈 라인’ 상을 매년 수상하며 전 세계 여행객들이 뽑은 럭셔리 크루즈 선사로 그 명성이 높다.
염상훈 대표는 “지난 5년간 여행업계와 고객들의 끊임없는 성원에 힘입어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도 인정받는 크루즈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됐다”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고객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