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복날을 앞두고 보양 음식과 잘 어울리는 소용량 ‘백세주 미니’를 개발해 시판한다고 9일 밝혔다.
백세주 미니는 삼계탕등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2~3잔 정도의 소용량인 95ml 개발됐으며 삼복시즌에만 한정 판매된다. 알코올 도수 12.5%이며 가격은 마트 판매가 기준 800원이다.
1992년 탄생한 백세주는 인삼, 오미자, 구지가, 황기 등 몸에 좋은 12가지 한약재가 들어 있어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에 원기를 보하기 위한 보양식과 잘 어울리는 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