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다해 혼자 놀기' 뮤비 화제만발

각종 온라인 사이트서 높은 조회수 기록


'이다해 혼자 놀기' 뮤비 화제만발 각종 온라인 사이트서 높은 조회수 기록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탤런트 이다해가 노래를 부르고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이다해는 가수 박상철의 노래 '무조건'을 코믹하게 개사한 트로트풍의 '칸칸칸송'을 직접 부르며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여과없이 뽐냈다. 지난 20일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일명 '이다해 혼자 놀기'라는 제목으로 불리면서 각종 포털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잠에서 방금 깬 듯 편안한 파자마 차림으로 침대 위를 뛰어다니는 이다해는 마치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 '칸칸칸송'을 따라 부르며 다양한 버전의 댄스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날리는 사랑의 하트, S라인 몸매가 돋보이는 웨이브 댄스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이 같은 이다해의 가수 도전이 이번에 처음이 아닌 사실이 알려지면서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다해는 지난해 '2007 Mnet Km Music Festival'의 진행을 맡으면서 '섹시 락커'로 변신해 가수 뺨치는 노래실력을 선보였으며, 이로 인해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 경험이 있다. 또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와 CF에서 '당근송', '갈치송', '아삭송' 등을 불러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해 "드라마 에서 연기한 이다해의 당찬 여성 캐릭터와 뮤직비디오 속 귀여운 매력을 비교하는 재미가 솔솔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귀에 익숙한 트로트 멜로디와 입에 착착 감기는 가사가 강한 중독성이 있어 계속 따라 부르게 된다" "이다해가 노래를 부르며 코믹한 춤을 추는 모습이 마치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 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뮤직비디오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됨에 따라 이다해의 서로 다른 모습을 다양하게 패러디한 포스터도 인기를 얻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에덴의 동쪽의 이다해와 뮤직비디오 속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비교한 '이다해의 두 얼굴', 혼자서 칸칸칸송을 부르며 즐거워하는 이다해를 재미있게 표현한 '혼자 놀기의 진수' 등 다양한 패러디 작품들이 올라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이 그 동안 접하지 못한 이다해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평소 트로트를 좋아하는 이다해의 노래 솜씨와 귀여운 댄스를 볼 수 있는 동영상이 팬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고 전했다. ☞ [화보] 이다해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미녀삼총사' 이연희-이다해-한지혜 대박 느낌 팍! ☞ 잇단 열애설 부인 이동욱-이다해 '딱걸렸다!' ☞ 장혁-이다해 '통했다!' 정말 빨리 친해졌네~ ☞ 이다해 진퇴양난 "어떡해~" 아찔한 경험 ☞ 이다해-연미주 '아슬아슬' 초미니 대결 ☞ '초미니 각선미' 이다해 앗! 너무 짧아서… ▶▶▶ '에덴의 동쪽' 관련기사 ◀◀◀ ☞ 연기력 논란 이연희 또 '민망한 지적' 망신살 ☞ 이혼아픔 이미숙 "난 양춘희보다 더 강하다!" ☞ '곱게 자란' 이연희 연기력 논란… 의도된 설정? ☞ 알고보니 '엄친아' 김범 "전교 10등내 꾸준한 성적" ☞ 완벽 미모 정혜영 '가정+배우+CF' 잡았다 ☞ 이석준 "아내 선배 추상미 덕에 드라마 진출!" ☞ 맘상한 송승헌 "권상우 축가 요청 거절" 왜? ☞ 열애중 박성웅-신은정 '님도 보고 뽕도 따고' ▶▶▶ 가요계 관련기사 ◀◀◀ ☞ '집어 치워 개소리' 동료가수에 독설… "그가 먼저" ☞ 화끈한 '홍대 여신' 유명세 여가수 누구길래? ☞ 이하늘 동생 "36세에 연봉 600만원" 무명가수 아픔 토로 ☞ 비 2년만에 국내 컴백 "어! 아는 가수가 없네" ☞ 병상 털고 일어선 김장훈 "아~ 잘 못 살아왔나" ☞ '45kg 감량' 예뻐진 양혜승 과감한 도전까지! ☞ 초미니 손담비 "넘 야하다고? 참! 남자들이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