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옌타이의 남산국제골프그룹이 오는 10월 개장 예정인 신규 36홀 골프장의 창립회원을 모집한다. 225홀을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총 261홀 규모로 변모하게 된다.
인천공항에서 매일 8편의 항공편이 운항하고 비행시간이 50분 정도에 불과해 당일 라운드가 가능하다. 신설 코스는 미국 IMG사에서 설계를 맡은 도전적인 특징의 코스라는 설명. 분양가는 2,180만원이며 양도ㆍ양수ㆍ상속이 가능하다. 그린피 평생 무료, 동반 3인 준회원대우, 무제한 방문 및 라운드, 숙박시설 회원대우 등 혜택이 주어진다. (02)565-2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