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6일 설을 앞두고 민승규 1차관, 하영제 2차관 및 농업인 17명과 함께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인 충북재활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농식품부가 7일 밝혔다. 장 장관은 농업인들과 함께 재활원 생활관의 방과 복도를 청소하고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쌀ㆍ배ㆍ된장ㆍ표고버섯과 모금한 성금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