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이 중국에 반도체 부품 관련 기술센터를 설립하고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테크윈은 20일 중국 상하이에 SMT(반도체 표면실장기술) 지원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상하이 SMT 지원센터는 삼성테크윈의 SMT 설비를 구입한 중국 업체 등에 장비교육 및 신속한 기술지원 제공 등 고객서비스와 함께 삼성테크윈의 중국 내 부품공급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SMT는 반도체 제조장비인 칩마운터 등을 이용해 반도체 부품을 조립하는 총괄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