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직원이 26일 양천구 양강초등학교에서 열린 희망나눔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이름표를 만들어주고 있다. 효성은 오는 8월13일까지 굿네이버스와 함께 서울ㆍ인천 지역 저소득층 어린이 1,641명에게 특기교육 등을 실시하는 '2010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