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한 프로젝트당 5년간 매년 30억원씩을 지원하는 신약후보물질 개발 연구자에 이화여대 김대기 교수(종양부문)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영우 박사(관절염부문)가 1차로 선정됐다. 교과부는 내년 다른 2개 질환을 대상으로 지원대상자를 추가 선정, 30억원씩 5년간 지원하는 등 2016년까지 14개 이상의 신약후보물질 개발 과제에 총 2,1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