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인포서비스㈜(KOIS)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OIS 사랑의 카네이션' 행사를 가진다고 5일 밝혔다. 한국인포서비스는 이번 행사에 대해 전체 직원에게 1인당 1개의 향기 나는 카네이션 화분을 지급하고 직원이 이를 정성껏 키워 부모님 또는 선생님 등 지인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는 따뜻한 감성문화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이병우 한국인포서비스 대표이사는 "114 안내직원이 자긍심을 갖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