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러시아, 벨로루시에 차관 20억弗 제공

러시아가 금융위기로 파산위기에 몰린 벨로루시에 20억 달러 상당의 차관을 제공키로 했다고 14일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안드레이 하르코베츠 벨로루시 경제장관은 13일 "양국이 20억 달러 차관 협정에 서명했으며 가스와 석유 거래때 루블화를 사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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