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시작해 객석 점유율 80%이상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던 '일본 인디필름 페스티벌'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게 됐다. 영화제를 주최한 영화사 스폰지는 '일본 인디필름 페스티벌' 의 영화들을 18일부터 27일까지 종로 스폰지하우스(구 시네코아)에서 앙코르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앙코르 상영에서는 '녹차의 맛''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등 기존 작품 10편 외에 오다기리 조 주연의 '빅 리버', 이누도 잇신 감독의 '금발의 초원'등 두 편이 추가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