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도연 "몸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털어놔


SetSectionName(); 전도연 "몸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털어놔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몸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배우 전도연이 영화 후일담을 털어놓았다. 전도연은 3일 영화 속 노출 및 베드신에 대해 "배우이기 때문에 온 몸으로 표현해야 하고 싶었다. 하지만 아직 극복하지 못했다. 그래서 많이 답답했다. 촬영하는 내내 그런 것들을 극복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전도연은 욕망 앞에 순수한 은이로 등장한다. 주인집 남자 훈(이정재)과 치명적인 불륜에 빠지는 인물. 파격적인 노출 장면과 애정 장면은 그의 욕망을 표현하는 필수 요소였다. 결혼한 여배우로 꺼려질 수 있는 배역이었지만 그는 이를 제대로 극복하고 싶었다는 '프로'다운 답을 내놓았다. 전도연은 "배우는 항상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과 감정들에 놓여져 있다. 영화를 통해서 알아가는 것이고, 경험하는 것이다. 아마 결혼 전에 촬영했더라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을 것 같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임상수 감독은 "여배우의 노출을 상업적으로 이용할 생각은 없었다. 벗고 가느냐, 가리고 가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가는 게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전도연 이정재 윤여정 서우가 출연하는 는 부잣집 하녀로 들어간 여성이 주인집 남자와 불륜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불륜과 살인, 비틀린 욕망이 불러온 한 중산층 가정의 파국과 몰락을 그린 작품으로 고 김기영 감독의 1960년대 작품을 임상수 감독이 리메이크했다. 제62회 칸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고, 국내에서는 13일 개봉된다. ▶ 전도연 파격노출 뒤에… 50억원 숨어있다(?) ▶ '위험한 관계' 전도연-이정재, 에로티시즘 풀풀~ ▶ 파격노출 전도연 이번엔 이런 모습까지… ▶ "어떻게 입에 담을 수가… 전도연 충격적 베드신" ▶ 파격노출 전도연, 알고보니 남편 때문에… ▶ 몸굴곡이 그대로… 전도연, 정말 에로틱하네! ▶ 전도연 '블랙 앤 화이트 하녀복' 이렇게 섹시하하니!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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