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소프트웨어 전문 연구소를 국내에 설립한다.
IBM 소프트웨어그룹(SWG) 총괄 책임자인 스티브 밀즈(Steven A. Mills) 부회장은 12일 “한국에 IBM 소프트웨어 연구소를 설립한 후 솔루션 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연구소가 설립되면 IBM이 전세계 곳곳에 운영중인 소프트웨어 연구소와 협력해 새로운 정보기술(IT)과 솔루션을 국내로 도입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소는 차세대 금융 솔루션, 웹 2.0을 비롯한 신기술 및 첨단 유비쿼터스 솔루션 등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IBM은 이달부터 소프트웨어 연구소를 가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