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정규직 시간 선택제 일자리 채용을 통해 스타벅스로 다시 복귀하는 ‘리턴맘 바리스타’ 입사식을 실시했습니다.
리턴맘 프로그램은 결혼, 출산,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퇴직해 경력이 단절된 점장과 부점장급 스타벅스 파트너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18명의 제 1기 리턴맘은 하루 4시간, 주5일의 근무를 하는 정규직 시간제 매장관리자로 일하게 되며 기본급 외에 상여금, 성과급, 의료비, 학자금 지원 등 정규직과 동일한 복리 후생 혜택을 적용 받게 됩니다. 본인이 원할 경우 내부 절차를 통해 하루 8시간, 일반 근무 시간으로의 전환 기회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