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새봄, 5타 낮春다] 핑골프 스캇데일 TR 퍼터

빗맞아도 볼 구름 그대로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에서 스캇데일 TR퍼터를 출시했다. 핑골프의 퍼터는 퍼터의 대명사임을 자부한다. 이번 스캇데일 TR퍼터는 거리 컨트롤이 용이한 '트루 롤(True-Roll)' 그루브(grooveㆍ홈)가 들어가 있다. 길이 조정 샤프트 퍼터도 별도로 출시해 골퍼가 자신감을 갖고 보다 안정감 있는 퍼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트루 롤 그루브란 깊이 변화를 그루브의 중앙부는 깊게, 주변부는 얕게 설계한 핑 퍼터의 혁신 기술력으로 페이스면 아홉 곳을 테스트한 결과 볼 스피드의 일관성이 50% 가까이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잘못 맞혔을 때도 안정적인 볼 구름을 가능하게 했으며 거리 편차를 최소한으로 억제해 최상의 퍼트를 제공한다. 여기에 우주항공 소재인 경량의 '6061 알루미늄 인서트'는 빗맞을 시에도 스틸 페이스와 같이 견고한 타구감과 타구음을 내게 한다.


스캇데일 TR퍼터는 전세계 골프투어에서 최다 우승을 이끌며 골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퍼터로 기록된 앤서 타입부터 새로운 디자인까지 총 12가지의 모델로 출시되며 이미 미국과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이 퍼터는 출시되기 전부터 골프다이제스트 '핫 리스트' 평가에서 블레이드와 말렛(malletㆍ나무망치) 형태 모두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혁신 부문에서 1위로 인정받았다. 한 평가자는 "이 퍼터로 롱 퍼트를 하는 게 즐겁다. 정말 많은 성공을 가져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이는 "길이 변화 그루브 인서트가 제공하는 기술에 감명받았다"며 "페이스가 얼마가 관용성이 좋은지 거의 저절로 보정하는 기분"이라고까지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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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핑골프는 G25 드라이버로도 이미 화제를 모으고 있다. G시리즈의 최신형 제품으로 그동안의 자사의 드라이버 중 가장 무거운 헤드를 장착해 폭발적인 비거리를 선사한다. (02)51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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