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는 자사가 개발한 전기자전거 ‘만도 풋루스’가 세계 3대 바이크 축제인 ‘2014 인터바이크’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0~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1,000여개의 자전거 업체가 참가했다.
만도 관계자는 “지난 8월 말 참가했던 유로바이크에 이어 이번에는 인터바이크를 통해 미주 지역에 새롭게 만도 풋루스를 소개하게 됐다” 며 “한층 강화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미주 시장의 판매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