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대우 주상복합 새 브랜드 '월드마크'

대우건설이 주상복합의 새 브랜드 ‘월드마크’를 도입한다. 새 브랜드가 첫 적용되는 단지는 용산 한강로 일대 주상복합 ‘월드마크 용산’으로 이달 말 분양 예정이다. 지상 37층 규모로 37~66평형 아파트 160가구와 33~43평형 오피스텔 358가구로 구성돼 있다. 용산민자역사가 가깝고 지하철 4, 6호선 삼각지역이 인근에 있는 등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새 브랜드 월드마크는 기존 ‘트럼프월드’의 최고급 이미지를 살리고 지역 대표성의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99년 트럼프월드를 시작으로 주상복합을 공급, 최근 부산 3곳과 대구 1곳 등 6곳의 트럼프월드 시리즈를 분양했다. (02)568-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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