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세시봉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콘서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가수 조영남과 윤형주, 김세환, 남궁옥분 등이 출연하는 이번 행사의 수익금과 고객들이 모금한 기부금은 공연 중 독립유공자 후손 100명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