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키즈앤틴즈] 노트북컴퓨터용 배낭 첫선

㈜키즈앤틴즈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11개 야구단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각 구단의 로고를 사용한 노트북컴퓨터용 배낭을 선보였다.기존의 노트북컴퓨터 가방은 손에 드는 스타일인데 비해 이 제품은 배낭 스타일로 개발돼 배낭을 선호하는 신세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낭 앞부분에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보호대 및 고정끈이 내부에 부착돼 있어 떨어뜨릴 염려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이와함께 이 회사는 MLB측과의 라이선스계약에 따라 오는 2001년말까지 11개 구단 로고를 사용키로 함에 따라 노트북이 들어가는 가방 앞쪽에 각 구단의 로고를 새겨 넣었다. 이 회사는 앞으로 MLB 로고를 이용해 배낭 이외에 CD케이스, 핸드폰케이스, 숄더백 등도 제작할 예정이다. (02)3452-0331 /이효영 기자 H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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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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